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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제2의 청년희망적금 청년1억통장이라 불리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미리 알아봄

by 평양특별시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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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정부에서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청년희망적금 상품을 출시했었다.

그때당시 나왔던  청년희망적금 상품은 개략적으로 알아보자면, 연봉 3,600만원 이하 만19~34세가 대상이었고, 2년을 가입하면 100만원정도의 이자를 주는 상품이었음.

이자가 너무 혜자여서 가입당시 엄청 핫했었는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도 제2의 청년희망적금이라 불리는, 심지어는 청년1억통장이라 불리는 ,청년도약계좌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서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사고 있음.


청년도약계좌는 무엇인가?

최근 루나코인 사태도 일어나고,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고, 주식시장도 힘을 못 쓰고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십만전자가 될 거 같던 삼성전자는 어느새 육만전자가 되어있고, 내가 갖고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무려 3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웬만한 재테크 3대장이 이렇게 나가 떨어지니 청년들이 안전한 재테크 수단인 적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관심이 매우 지대함.

청년도약계좌란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으로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상품인데 기존의 청년 자산 형성  상품과 장기자산계좌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가운데서 청년장기자산계좌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대 10년동안 매월 30~6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40만원의 장려금을 얹어줘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의 디테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충 내 연봉이 정부의 최대지원이 나오는 2,400만원 이하인 2,300만원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그럼 나는 다달이 30만원을 적금에 붓고 정부는 고정으로 비례하여 최대 40만원을 보조해준다. 나랑 정부가 매달 70만원씩 10년간 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10년을 모으면 84,000,000원이 되는데 이를 만기시 예상금리 단리3.8로 계산해보면 거의 1억에 육박하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다음에서 청년도약계좌 계산해봄

만약 내 연봉이 4,800만원이 초과한다면 비과세 혜택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정소득 이상이면 가입조차 불가능했던 청년희망적금에 비하면 훠얼씬 인기가 많을거라 예상된다.


연봉 4,800만원이 넘어 비과세 대상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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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언제 나올까?

뉴스를 찾아보니 내년쯤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세부사항 결정 및, 금융권과의 협의등 여러가지 과제가 남아있기에 올해 급하게 당장 나오기는 힘들지 싶다.


이미 청년희망적금에 비하면 혜자스럽고 가입범위가 늘어나서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소득이 없으면 가입대상이 되지 않으니 미리 아르바이트를 해서 소득을 잡아야 한다느니 이런 정보가 공유되고 있고, 은행에서는 이미 청년희망적금으로 부담이 큰 상황인데 이보다 더 큰 혜자 상품을 풀어야 하니 난감한 상황인 모양.

일각에서는 10년의 장기상품인만큼 중간에 목돈이 필요한 청년들이 해지를 많이 할테니 은행에 부담이 적을거라는데, 이런 예상을 할거면 이런 상품 왜 만듦?

내 입장에서는 높은 소득(?)이라는 이유로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하지 못했는데, 내년에 나오는 청년도약계좌에는 꼭 가입해서 세금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음.

지금 청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정책이 많아지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우려되는 부분도 있는데, 굳이 그걸 여기서는 적고싶지 않다

다만 진심으로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음. 진심임ㅎ

청년1억통장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음.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림
모두 돈 많이 벌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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