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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탐방

'왕초보 자취생 홀애비'가 악마의 바나나 초코 샌드위치 만들어봄

by 평양특별시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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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고로 엄청 게으른 홀애비 자취생 요리 왕초보임.
그런 나도 만들었으니 님들도 할 수 있음.


완성품은 이렇게 생김.
초콜렛 양을 조절 못해서 저렇게 초코가 흘러 나오는데, 진짜 꾸덕한 초코가 존맛임ㅎㅎ

게으로고 요리 왕초보자들도 같이 한번 만들어보자.
필요 재료가 뭐냐면,

버터, 바나나, 초콜렛,  식빵, 같이 먹을 우유가 필요함
버터는 한숟갈정도면 됨.

팬에 버터를 두르고 빵 살짝 구워줌
바삭한 맛과 씹히는 식감이 있도록 구워주는게 좋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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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나나 한개를 썰어놓자. 식빵에 초콜렛과 같이 넣을 재료임.

빵이 아삭하게 버터로 살짝 구워주고 왼쪽위에서부터 처럼 따라하면 됨

바나나 썰어서 올리고
그 위에 초콜렛 넣고,
다시 또 위에 바나나 올리기 ㅎㅎ

올릴거 다 올리고 다시 식빵으로 포개서 덮어주고 전자레인지에 1분 10초정도 돌린다

나는 1분 10초 정도 돌리니 초콜릿이 잘 녹았음.


돌리고 나서  반으로 썰은 모습.
초콜렛을 너무 많이 넣어서 흘러내린다.
다른분들은 만들때 초콜렛 양을 조절하도록 하자.


악마의 초코 샌드위치 먹고,
초콜렛 양도 많고 찍으면서 먹느라 질질 흘리면서 먹었는데, 갠적으로 맛있었음ㅎㅎ

다 먹고 우유 원샷함.

녹은 초콜렛의 꾸덕함과 바나나의 맛이 조화되니 요리 못하는 게으른 초보가 만들어 먹은거 치고는 맛있었음.

여자친구가 있는 분이라면 직접 만들어주면 좋아하실 듯하다.

지금까지 게으른 홀애비 자취생 요리 왕초보가 초코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음.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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