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미국주식 적금처럼 사 모으기(AT&T , 삼성전자)

요즘에는 재테크를 안하는 사람이 본적이 없다.
대부분 주식정도는 하고 있다.

근데 이 주식이란게 참 어렵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 이것이 주식투자의 목적이다.
근데 이게 말이 쉽지 현실은 쉽지 않다.
회사의 현재상황, 미래가치 등등을 고려하며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런 걸 분석하는게 쉽지도 않고, 분석해서 투자했다 하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게 대부분이다.

워렌버핏이 선택한 종목,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
이처럼 주식투자는 쉬운게 아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재테크는 필수다.
아니면 복권이 당첨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

재테크는 필수라 생각되고, 부자가 되고싶은 나이기에 주식투자는 계속 할 예정이다.

배당주이자 우량주

주식투자는 계속하고 싶으니,
나만의 전략으로 주식을 투자하기로 한다.

현재 내 상황은 대충 이렇다.
- 주식 개초짜임
- 분석같은거 할줄 모르며 시간도 없음
- 존버는 잘함

잘 모르지만 존버는 잘하는 나이기에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주식투자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시작하다보니 배당주에 눈길이 가게 됐다.

주식에서의 배당은 기업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이 이익을 주인에게 돌려주는데 당연히 주주에게도 준다.

이재용 회장이 받은 배당금

 

내가 받은 배당금

이번 5월 이재용 회장과 나는 동등한(?) 위치에서 배당금을 받았다 ㅋㅋ

아무튼 이렇다 보니 배당주를 적금처럼 사서 꼬박꼬박 투자하자는게 나의 목표이다. 그래서 내가 관심이 가는 종목이 하나 생겼다.

미국주식 AT&t

미국주식중에 AT&T라는 기업이 있다.
지주회사이다. 지주회사란 일반적으로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다른 회사의 사업활동을 관리, 지배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

통신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남미지역에서의 무선인터넷, 영화 텔레비전과 같은 미디어를 만드는 회사들의 사업활동을 관리하는 듯하다.

시가총액은
한화로 136조 4021억원이고
달러로 환산하면 1,019억달러이다.
100조가 넘는 기업이니 우량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현재가격은 14.26달러이고,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19,079원이다.

적금식으로 붓기에 착한 가격이다.

중요한 배당률은 어느정도 될까?

무려 7.11%이다.

 

즉 19,079원 주식 한주를 갖고 있으면 1,356원이나 준다.(물론 분기별 배당이므로 4분기로 나눠서 주니 분기별로 339원씩 준다고 보면 될듯)

일반적인 적금통장이 이자가 4%넘기 힘든데,
이 주식은 무려 7%가 넘는다. 혜자롭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주식의 특성사 원주식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배당금 타려다가 더 한 손해를 볼 수가 있다. 배당주 투자시 이런점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런점을 고려해야 하니 해당 주가의 흐름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위의 이미지 파일을 보면 우하향(?)인걸 확인할 수 있다.

16년에 최고점을 찍고, 코로나가 터진 19~20년 반등했다가 꾸준히 하락해서 지금의 현재가가 형성되었다.

간단하게 뉴스를 찾아보니 미국의 초대형 기업인 아마존에서 무상 통신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찌라시라는 소문도 있음) 이렇다 보니 통신서비스가 주 영업인 AT&T쪽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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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주가흐름 방향이나,
최근 뉴스를 보면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이런것만 보면 AT&T는 건너 뛰어야 하나,

나는 이미 사버렸다.
그리고 앞으로도 적금 붓듯이 꾸준히 살거고 ㅎㅎ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서 꾸준히 매수하도록 해야겠다.

참고로 나는 이미 삼성전자를 적금 붓듯이 하고 있다.
삼성전자 투자상태를 인증하고,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해당 포스팅인 절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시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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