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리남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정말 재밌게 봤다.
거북하지 않지만 긴장감을 불어넣는 장면이 적절하게 나오고,(너무 많이 잔인한 장면이 나오면 못 봄ㅜ) 또 다음편이 계속해서 궁금할 정도로 긴장감이 계속 됨.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였음.
가만 보면 우리나라는 드라마를 참 잘 만드는 것 같음 능력자들임 ㅎㅎ. 그런 와중에 mbc에서도 드라마를 제작해서 이미 방영중인 프로그램이 있음.
'마녀의 게임'이라는 드라마임
10월 11일에 첫방송을 하였고
저녁 7시 5분에 함
일일드라마라는 타이틀에 맞게 '월~금' 빠지지 않고 매일 함.
마녀의 게임 등장인물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는 정말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옴
친숙한 배우도 몇명 있음.
아래는 공식홈에서 퍼온 등장인물 관계도임
익숙한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장서희도 나오고 ㅎㅎ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아내의유혹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 ㅎㅎ
많은 분들이 아내의유혹 장서희와 오로라공주의 오창석이 나온다고 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음
이번 마녀의게임에서 '오창석' 역할로 나오는데, 서울지방검찰청 소속 특검팀 3년 차 검사로 나온다고 함. ㄷㄷ 드라마상에서 사시패스한 인재임. 거기다 잘생긴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갖고 있어서 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음 ㅎㅎ
그리고 드라마에서 효자로도 나오는 거 같음.
한마디로 엄친아 케릭터임
줄거리는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임
모녀의 대결이 주된 스토리가 될 것 같다.
주인공인 딸과 엄마인 장서희가 핏빛 대결을 벌이다 모성애를 그리는 그런 드라마가 되려나?
많이 기대가 된다.
마녀의 게임은 첫화 방송에서 시청률이 6.3%를 기록하여 쾌조의 출발을 알렸음.
이렇게 반응이 좋은 이유가 그럴수밖에 없는게 드라마 내용을 쓰면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안쓰는데 스피디한 전개와 각자 개성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한다.
(마치 애니로 따지면 귀멸의 칼날 같다능...모든 케릭터가 개성이 있어서, 주인공 못지 않은 서사가 있어서 엄청난 인기를 끈게 비슷하다능...)
그래서 그런지 오늘 12일(2화분)에도 '마녀의 게임'이라는 검색 키워드가 매우 핫했음.
오늘 2회가 끝나고 3회 예고편이 벌써 올라왔는데...
가슴아픈 모녀의 이야기가 그려질 거 같으니 직접 한번 봐보시길 바람
이건 수리남처럼 6부로 끝날게 아님
무려 120부나 방영할 걸로 예정되어있음.
나중에 몰아보기로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매일매일 한회한회 보면서 그날의 스트레스도 풀고, 서희 누님 연기에 빠져들어보는게 어떨까 함
여성분들은 오창석의 매력에 빠져들고 ㅎㅎ
요즘 집에와도 할게 없어서 운동만 했는데 볼게 생겨서 기분이 좋음. 마녀의 게임도 시청률 30찍고 많은 사람들이 또 서희누나 패러디 하면서 하나의 문화콘텐츠가 생성될정도로 회자 되었으면 좋겠음
마녀의 게임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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