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접종 간격이 3개월로 줄어들면서 예약방법에 대해 궁금증이 다시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대로 코로나 3차 접종 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차 접종 예약은 12월 13일 00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다음 검색창에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이라고 검색하면 위와 같은 검색화면이 나옵니다.
접속 사이트는 ncvr2.kdca.go.kr/ 입니다.
위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클릭해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3차 접종 예약뿐만 아니라 1차접종 미접종자도 예약이 가능합니다.(백신에 대한 공포증때문에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 백신패스제도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던 분들도 접종을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1차 접종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2차 접종예약일도 자동적으로 되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3차 접종 예약자 또는 얀센백신을 맞고 2차 부스터 접종 하려는 자의 경우 재접종 간격이 상당히 단축되었는데
18세 이상은 3개월 얀섹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자하자는 2개월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라고 하니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에 불신이 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읽고 접종자 본인 또는 대리인임을 확인한다는 칸에 체크하고 다음화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접종자 본인 또는 대리인임을 확인하면 본인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편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선택하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휴대폰인증 방식이 편해서 이걸 선택하겠습니다.
휴대폰인증 방식을 선택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본인의 이름이 홍길동이고 50년 8월 20일생일 경우
본인 이름에는 홍길동을 적고, 생년월일에는 19500820을 적으면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대한민국 국민이실테니 내국인을 선택하시고, 성별 선택후 통신사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모든 동의 사항을 일괄선택후 동의하시면 인증을 한 휴대폰으로 문자가 가게되고.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인증번호 6자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인증번호 6자리를 틀리지 않고 입력하면 1단계 예약정보 입력 화면이 나옵니다. 이 화면에도 본인정보를 다 입력해주면 됩니다. 매우 쉽습니다.
본인예약인지 대리예약인지 체크를 하고, 본인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치면
접종받는 분(피접종자)이름 부분에 홍길동이라 쓰고,
접종밥는 분(피접종자)주민등록번호 부분에 주민등록번호를 적습니다.
그리고 예약대상 백신, 예약대상자 구분 선택하고 휴대폰번호를 입력합니다.
국민비서 알림선택은 백신접종 일시, 장소, 주의사항등을 안내받는데 보통 대부분 카카오톡(카톡)을 이용하시니 카톡으로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날짜를 확인할때 이미 왔던 카톡을 다시 확인하시면 기억도 나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의료기관 및 예약일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제가 진행하려고 하니
이미 예약이 완료된 대상자라고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얀센(물백신이라는 오명이 있는 ㅠㅠ)을 맞고, 추가접종 대상자여서 얼마전에 이미 모더나를 맞았더랬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코로나19 3차 접종 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여기까지 오셨으면 그다음부터는 쉽게 진행하실 수 있으시다고 보면 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고, 특히 오미크론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하니...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백신을 맞은 이유는 저보다는 제 주변에 있는 분들, 특히 저의 부모님에게 전염이 될 까봐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젊은사람들에게는 코로나19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치명적일수도 있으니까요...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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