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코인 너나 할거 없이 하락중임.
많은 돈이 있던건 아니지만 떨어지는 주식, 코인에 투자조차 안하고 놀리고 있으니 돈이 아까움ㅜ
한푼이라도, 10원 한장이라도 더 벌고 싶은 마음이라서 유명 블로거가 추천하는 바이낸스의 earn이라는 상품도 알아보고,(이건 더 공부하고 해봐야할듯) 토스뱅크에도 매일매일 저축하고, 매일매일 이자를 받는데 이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함!
그리고 토스뱅크를 지금 매우 많이 쓰고 있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에 파킹통장은 딱 이정도의 용도로 써주는게 좋을 거 같음 ㅜ
적금에 가입하자
(비교대상 예금, 주식)
솔직히 적금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그래도 적금에 대해 말하자면 일정 기간을 계약하고 해당기간동안 돈을 적립해두면 계약기간 만료시 그동안 적립한 돈과 이자를 돌려주는 예금의 한 종류임
재테크 수단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내가 예금, 주식 말고 적금을 하려는 이유는
예금은 처음부터 정해진 돈을 정해진 기간동안 예치해야돼서 초기에 목돈이 필요하기에 목돈이 없는 나에게는 아쉽지만 적금보다 매력이 덜하고,
(그대신 적금보다는 보통 이자가 쎔)
주식은 회사에 투자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배당금을 주기도 하지만, 금리가 많이 올라 배당률이 적금 배당보다도 떨어질때가 있고 주가 자체가 하락하면 원금손실까지 있어서 위험 투자 방법임.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면 개이득ㅋ)
적금 풍차돌리기를 하자.
적금 풍차돌리기란 풍차적금이라고도 하는데,
매달 정해진 날짜에 적금을 새로 가입하는 것이다.
(기존 적금은 계속 붓는 상태)
첫째달은 계좌 1개에 10만원,
둘째달은 계좌 2개에 20만원,
셋째달은 계좌 3개에 30만원,
이런 식으로 쉬지 않고 적금을 붓는게 쉬지 않고 돌아가는 풍차같다고 해서 풍차적금, 풍차돌리기라고 한다.
위처럼 적금 풍차돌리기를 하면
13개월째에는 1호 적금 통장이 만기해제가 되어 120만원+이자가 들어오고 이 돈을 다시 적금에 거치하여 계속 풍차돌리기 하듯이 꾸준히 적금을 붓는 것이다!
1년이 지나고 다달이 만기통장이 생기게 되면, 다달이 보너스를 받는 느낌일테니 기분이 아주 좋지 않을까?
적금 풍차돌리기,
풍차적금의 단점은?
초보 재테크가 하기에도 가장 안정적이며 쉽고, 저축습관을 기르기 위한 풍차돌리기(풍차적금)이지만 단점도 있다.
먼저, 통장이 많아져서 관리하기가 번거로워짐
둘째로, 풍차돌리기를 한다고 해서 눈에 띄게 금리로 이득을 본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셋째로, 다달이 지나고 통장이 늘수록 저축액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나 위의 버핏옹이 말한 것처럼 저축습관도 기르고, 소비습관도 고칠겸 풍차적금 잘 붓고 풍차를 잘 돌려서 경제관념을 갖추게 된다면 이보다 좋은게 없을 거 같다.
나의 시작은 지역농협
주머니 정기적금
나의 시작은 지역농협(농협은행 아님)의, 주머니(money) 정기적금임.
이유는, 나의 주거래 은행이 현재 지역농협이어서 계좌개설이 쉬워서 그럼ㅎㅎ
(참고로 다음달에는 kb국민은행 적금상품을 가입할 예정임.)
그리고 위에는 예시로 10만원씩 가입한다고 했지만, 나는 돈이 많지 않아서 2만원으로 시작하려고 함.
저의 풍차돌리기, 풍차적금의 시작! 끝까지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달마다, 적금 붓는 인증사진을 올려야겠음.
여러분들도 성공적인 재테크 하시고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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