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거의 발발 직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우크라이나 여행금지령을 내렸고, 미국에서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얼른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한다고 하고 있으니 위기가 현실이 되려는 것 같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바로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추진하기 때문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
나토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로써 과거의 미국과 소련이 대치하던 냉전시절 소련의 확장을 막기 위해 미국이랑 서유럽 국가들이 만든 기구이다.
또한 여기서 앞서 살펴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소련시절 한국가나 마찬가지였는데, 자신들의 앞마당이라고 생각한 나라가 적대적인 기구에 가입한다고 하니 푸틴 입장에서는 매우 화가 난것이다. 이를 빌미로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전쟁과 주가는 어떤 관계일까?
전쟁이 일어나면 주가는 떨어질까 오를까?
뉴스 등 통계자료를 보고 결론을 내리자면 답은 없다.
현재 뉴스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위기로 미국 증권지수가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전쟁과는 관련이 없을수도 있지만 주커버그의 페이스북도(메타로 이름 바꿨더라?)하루만에 25%나 폭락하는 사건도 있었다.
삼성이 팔만전자라고 가정하면 하루만에 2만원이 떨어져 6만전자가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
1천만원을 투자한 사람은 250만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코인판도 아니고 주식판에서...
갑자기 얘기가 페북으로 샜는데,
지난 역사를 보면 전쟁이 벌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주가가 급락한 건 아니었다.
1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오히려 다우존스 주가는 상승했었다고 함.
전쟁의 승리를 위해 금리인상정도가 아니고 바로 돈을 찍어내어 물자를 생산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하니 이런것만 생각하면 주가상승은 당연하지 싶은데,
이렇게 단순하게 미래가 예측된다면 부자가 아닌 사람이 없을수가 없다.
과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날까?
오늘자 뉴스인데 바이든과 푸틴의 긴장완화를 위한 전화통화에서 뚜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미국에서는 교민들 떠나라고 긴급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정말 전쟁이 나려나...
혹자는
러시아는 연금개혁으로 인한 떨어진 푸틴의 지지율과 마찬가지로 바이든도 떨어진 본인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있고,
누군가는 그래도 전쟁까지는 가지 않을거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쟁은 진심으로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족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유에 대해 글을 써봤음.
틀린게 있다면 누가 댓글로 가르쳐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배우겠음
이런거 좋아 함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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