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카드왔음

파킹 통장으로 토스뱅크 통장을 쓰는 중
하루만 입금해도 연이자 2%를 준다고 하니 매우 쏠쏠하다.

근데 통장 가입을 하니 체크카드도 같이 옴

우편을 개봉해보니 저런 우스꽝스런 종이가 들어있었음.

이미 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만 쓰고 필요한 경우에는 계좌이체를 하기 때문에 체크카드가 따로 필요하진 않음.

내가 소비하려고 들어간 가게가 지역화폐 가맹점이 아니면 그냥 돈 안쓰고 나옴ㅎㅎ

물론 비상용으로 따로 체크카드 하나 있긴 한데 지역화폐에 있는 돈도 다 못 쓰고 있는데, 체크카드를 따로 쓰려니 돈 아깝더라고ㅜㅜ

그래서 추가적으로 체크카드가 필요 없었는데,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이 보기보다 쏠쏠하더라.  

최대로 쓰면 월 최대 40,3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음.
경기지역화폐가 월 30,000원 혜택을 주는거에 비해 10,300원을 더 줌

아 물론 40,300원을 대 채우기 위해서는 조건이 어려움.
그냥 일반적인 경기지역화폐처럼 충전만 하면 10%의 추가포인트를 줘서 지역화폐 가맹점이면 어디서든 쓸 수 있는건 아님.

이렇게 하루에 한번씩 토스뱅크에서 정한 가게에 가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바로 300원을 돌려준다 함.

5개 영역에서 하루에 300원을 준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각각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택시, 대중교통이다

즉 하루에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택시,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해야 1,3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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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다 쓰고 추가로 써야할 경우가 있거나,
해당 지역화폐가 타지역을 갔을때 돈을 쓰거나,
지역화폐 가맹점이 아니거나,

이 3가지 경우에 돈을 쓰면 쏠쏠할듯?

난 저 위의 3가지 경우에만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쓸 거 같음

어차피 파킹통장과 연계되어 있으니까...

아 졸리다 자야지.
정보성 글이 아닌 일기글이라 그냥 맘 가는대로 썻음 ㅎㅎ 안녕히 주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