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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투자 & 공부 일기

미국 주식 '뱅크오브아메리카' 배당금이 들어왔다.

by 평양특별시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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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당금을 잘 주는 주식을 많이 모으고 있는데,
그 중 미국주식중 '뱅크오브아메리카'를 가지고 있음
근데 이번 3월달에 배당금이 들어왔었다.

꾸준하게 배당금을 주는중인데 이번에는 한주당 0.21달러의 배당금이 들어왔다.
0.21달러면 원화기준으로 265원정도고, 지금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7달러 정도니까 0.6%정도의 배당금이 들어온셈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귀여운 배당금이시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배당금이나 분기말 종가가 꾸준히 우상향중이다.

지금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식가격은 많이 가라앉은 상태임ㅜㅜ


물려도 심하게 물림ㅜㅜ

원화 약세라서 손실은 10%처럼 보이지만 달러로만 따지면 거의 20%의 손실을 보고있는 셈이다..

왜 이렇게 떨어지는 걸까? 나같은 주린이는 미국에서 금리인상을 시사했으니 은행주는 오를일만 남은게 아닌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장단기 금리차라는 말이 나온다.



장단기 금리차란?
(내가 읽어보고 요약하는 글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볍게 읽어주시고 잘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권의 금리는 통상적으로 기간이 길수록 위험에 노출또한 길어지기 때문에 이자율이 높음.
기간이 짧을수록 이자율은 낮고 ㅎ

그래서 기간이 긴 채권 이자율에서 짧은 채권 이자율을 뺀거를 장단기 금리차라고 하는데, 이 금리차의 폭이 줄어들거나, 역전되면 누가 장기로 채권사려 하겠음? 전부 단기로 채권을 사니까 장기대출이자로 돈을 벌게 되는 은행의 실적이 저조해지니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 하락과 함께 장단기금리차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게 된 거 같다.

주주총회에서 예비투표 했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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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상향을 기대해도 될까?

이번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 1분기 순익이 예상했던 수치를 뛰어넘었다고 발표했다.

대출 사업의 강력한 성장으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인하여 대출 수익이 줄어들지만 대출 사업의 강력한 성장으로 1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었다는 건 쉽게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다.?

이래서 주식은 어렵다...
여러분들에게도 이 글은 투자권유 글이 절대 아님을 알려드리고 투자의 결과는 본인 책임이라는걸 인지해주시길 바람 ㅜㅜ

출처 나무증권

마지막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귀여운 수준으로 입금해준 배당금을 인증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힘내서 쭉쭉 우상향 하길 바람ㅜ

이글 읽는 모든 분들도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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