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루나코인을 시작으로, 주식시장도 코스피가 반등을 못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재테크 시장이 어려워 보임. 부동산은 살고싶은 지역이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거래절벽이라 급매물이 나오면 바로바로 팔림.
그런데 이런 급매물이 호가로 바로 반영되지는 않는 거 같음.
아무튼 재테크 3대장이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있다보니 확실히 주변에서 재테크 얘기를 하는게 줄어들었음ㅎ
그래도 난 장기 존버맨이라서 매달 주식을 줍줍하기는 하는데 최근 루나코인을 보니 줍줍이 정답같지도 않고 살짝 떨리긴 함.
그래도 삼성전자가 설마 망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나는 오늘도 존버를 해본다.
그러던중 반가운 소식이 하나 들어옴.
삼성전자 배당금이 들어왔다.
솔직히 주식은 많이 갖고 있지 않다. 50주도 안된다.
계산해 보니 삼성전자 1주당 361원이 배정됐고,
세금을 제하고 1주당 305원씩 들어왔음.
진짜 세금 떼간거 보고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라는 생각을 했음.
올해도 삼전은 1,444원을 주지 않을까
5년간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내역은 아래와 같다.
2017년 850원
2018년 1,416원
2019년 1,416원
2020년 2,994원
2021년 1,444원
2022년 1분기 361원
20년에는 특별배당금때문에 거의 2배의 배당금이 나왔었다.
2021년도에도 삼성전자의 특별배당금을 간절히 바랐는데 안줘서 슬펐던 기억이 난다.
아마 올해도 특별배당금은 없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1,444원을 주지 않을까 싶다.
이걸 퍼센트로 계산하면 2.12%수준인데 일반적인 적금 이자랑 비슷하다.
내가 지금 소유하고 있는 파킹통장 토스뱅킹이 이율 2%임
작년처럼 주식시장 불장이면 2.12%면 배당금과 함께 주식자체가 가격이 오르니 혜자스러운 배당수익률로 보이는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차라리 토스 파킹 통장에 넣고 하루에 연이율 2%에 해당하는 이율을 매일 받는게 더 쏠쏠할 수도 있을 거 같음.
삼성전자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이 삼성반도체 최대 사업장이 있는 평택을 방문하였다.
조바이든의 평택 삼성캠퍼스를 방문해서 많은 주주들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음.
물론 이게 조바이든이 '한국의 삼성전자 반도체가 킹왕짱맨임' 이런게 아니고
우리 미국은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하니 양국의 반도체 동맹 강화하셈, 미국에 우수한 인력이 많으니 공장좀 지어주셈 등의 발언과 미국 자사기업인 인텔을 밀어주는 등 삼성전자 실적자체에 엄청난 영향이 있을 것 같은 발언과 행동을 한 것은 아니어서 큰 기대를 했다가 실망할수도 있으니 아직은 관망을 해보는 게 어떨지 조심스럽다.
이상으로 7만전자에 물려있는 주린이의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기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음.
모두 돈 많이 버시길 바람.
nosedive of lunacoin made me realize that 'jonber' wasn't the answer.
주식 투자의 결과는 모두 본인의 몫이 되니 항상 투자는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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