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toss) 파킹통장으로 이자를 매일매일 받자(토스뱅크 2%)

요즘 재테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중 효자 하나 꼽으라면 토스뱅크다

주식은 바닥이 어딘지를 모르고 내리막길이고,
앱테크는 선방하고 있지만 티끌 모아 티끌ㅜㅜ
부동산은 시드머니가 없고ㅎㅎ

이렇게 쓰고보니 재테크를 하는 것 같지도 않네ㅎ

그래도 요즘은 토스뱅크로 하루하루 이자 받는 맛이 있다.

아래는 인증 사진임

100일동안 받은 돈이 31000원정도 된다.
치킨 한마리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돈이고,
토스뱅크에서는 넷플릭스 정기권 결제 금액이라면서 축하해주더라ㅎㅎ

땅 파서 10원 한장 안나오는데 이정도면 개이득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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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파킹통장

이런 토스뱅크를 파킹통장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적금은 이자를 주는 것도 매일 주는게 아니라 만기때나 주고,
입출금도 자유로운 편이 아니다

그러나 토스뱅크는 입출금도 자유롭고 잠깐만 예치해놔도 매일매일 이자가 나온다.

마치 주차장에 차를 파킹해놓는 것처럼 돈을 파킹한다고 해서 파킹통장이라 불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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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토스뱅크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토스뱅크를 하려면 토스앱을 설치하면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매일 들어오는 월급이 일반 입출금통장에서 썩고 있는걸 보다가 이런 파킹통장이 있다고 해서 가입한 케이스임.

토스뱅크는 1인 1계좌 가입이 원칙이며,
입출금이 자유롭다.
저축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여기서 몇개 알아야 하는게

예금자 보호한도는 5천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고
1억원까지는 2%의 이자를 지급하나 그 이상부터는 0.1%의 이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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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의 이자지급일은 언제?

토스뱅크는 원래 이자를 1달에 한번만 지급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 지급한다.
매일매일 지급받아서 이자의 복리까지 노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임.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고,
1억원까지는 2%의 이자를 지급한다지만,
내가 이정도의 목돈은 없고

나만의 저축방식으로 토스뱅크에 차근차근 돈 모으는 중ㅎㅎ

최저시급이 9,160원인데 매일매일 9,160원씩 저금하니 저축습관도 생기고 그 돈이 어느새 이만큼 불어나 하루평균 450원정도의 이자가 들어오게 됐다

생수 1병 사먹을 수 있는 돈임

1년으로 환산하면 168,630원인데 결코 적은돈이 아니다.

그리고 넣는 돈덕분에 예치금은 계속 늘어날테고 이자에 복리까지 붙으니 168,630원보다는 더 받는거임ㅎㅎ

토스뱅크 통장 만들기는 매우 쉬움

위의 화면에서 통장 만들기 클릭하고 그대로 진행해주면 된다.

나는 이미 토스뱅크 통장이 있어서 통장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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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은행 파킹통장 이자율과 비교해 보자

가장 중요한건 내가 쓰는 은행이 이자율이 제일 높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할 것임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2%인데 다른 은행은 몇 %인지 수기로 정리해봄.

일단 수기로 정리한건 위와 같다.
여기서 ok저축은행과 하나저축은행은 최고금리를 받기위한 조건이 따로 있고
sc제일은행은 최고금리는 60일만 제공한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틀릴 수도 있으니 은행에서 공지한 상품설명을 잘 보고 가입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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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파킹통장이 핫하지만,
제1금융권이 아니어서 그런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사람이 많음.

나 역시 그렇고ㅎㅎ
그래도 예금자 보호법에 의거해서 5천만원까지는 보호된다고 하니, 소액만 예치해두고(나처럼 시급만 하루에 입금)매일매일 이자받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하자.

그리고 토스뱅크를 이용하면 체크카드를 통한 캐시백도 후하고, 만보기를 통해서 매일 140원씩 받을 수 있는데 이건 다음에 한번 써볼 예정임ㅎㅎ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투자 밎 재테크 권유글이 아니므로 투자나 재테크는 개인 판단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