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때 필요한 폐기물스티커(대형폐기물 종류와 스티커 가격)

이사갈때는 많은 준비를 해야함.
이삿짐센터도 불러야하고, 금전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인테리어같은 것도 해야하고 할게 많음.

근데 이사갈때 원래 살던집에서 갖고있던 물건을 모두 가져가면 좋겠지만 쓸모없는 것은 버려야 한다.

뭐 쓸모 없는거를 예로 들자면 침대 매트리스, 책상, 오래된 가전제품등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럼 이런 가전제품들을 막 버려도 되느냐?
절대로 안된다. 이런 가전제품을 막 버릴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

대형폐기물을 포함한 생활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리거나 매립 또는 소각하면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함부로 버리지 말자.

 

대형폐기물의 종류에는 뭐가 있을까?

일반적인 생활폐기물은 종량제(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된다.
그러다보니 나와같은 일반 시민들은 이런것도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될 거 같은데 하는 물건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게 일반밥솥? 그러나 일반밥솥도 대형폐기물에 속하므로 폐기물스티커를 부착후 버려야 한다.

아래에 '수원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캡처한 스샷을 보여드릴테니,
우리 생활속에서 나올 수 있는 대형폐기물의 종류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폐기물에는 얼마짜리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지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기니까 스크롤 주의)

폐기물스티커는 보통 아파트 단지 주변 대형마트나 편의점,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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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전화로 판매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그냥 갔는데 판매 안한다고 하면 헛걸음 하게 되니 이런 수고를 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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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정한 대형폐기물 스티커

위의 대형폐기물 종류와 스티커 가격을 확인하고 실제로 버린다고 가정하면 아래와 같다.

이런 선풍기도 대형폐기물에 해당한다.

집에서 쓰는 '가정용 선풍기'를 버린다고 가정하면,
2000원짜리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잘 보이도록 부착한 후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는 곳에 버리면 된다.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나오는 폐기물 중 대형폐기물의 종류와 배출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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