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송도에 있는 소고기 맛집에 다녀왔음
가게 이름은 '황소갈비'임
참고로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음. 근데 여러가게가 주차장 하나를 공용으로 쓰고 있어서, 주말 저녁이나 퇴근후에 가면 주차할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될 듯.
주변에 골목길이 많은데 불법주차한 차가 제법 많다.
초행길임 사람은 주차시 참고 바람...
황소갈비 가게 주소는 위와 같다
연중무휴로 매일 영업하며 12시부터 23시까지 영업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는 듯 하다.
가게 입구와 가게 내부 사진임.
참고로 처음에 본점에 갔을 때는 사람이 꽉 찼었음.
그래서 사장님이 제2호점 으로 안내했는데 걸어서 5~10분정도면 갈 수 있다.
중간에 횡단보도가 크게 있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게 더 시간이 오래걸릴듯 함.
반찬은 급식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형상을 하고 있는 식판에 담아 나오며, 셀프바가 따로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은 따로 퍼오면 된다.
내 기억에 상추, 깻잎, 양파, 고추 등과 갖가지 양념이 있었던 거 같았음 ㅎ
가격 사진이다 메뉴사진 찍은 거 같은데 폴더에 없음ㅜ
다음느님의 힘을 빌려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시기 바람 난 커플세트에 된장찌개 밥2공기 시킴.
남녀 둘이 먹기에는 넉넉했음.
아래부터 음식사진임
고기는 항상 옳다. 소고기라 그런지 진짜 맛있었음.
그리고 소고기는 굽기도 쉽고ㅎㅎ
된장찌개도 맛있었음.
난 울어무니가 끓여주는 된장찌개도 맛나지만 식당용 된장찌개도 진짜 맛있음.
배우고 싶은 레시피임
총평을 하자면 가격 상관없이 소고기는 항상 옳다는 거임.
굽기도 싫고 소고기는 좋지만 피맛이 싫은 사람은 쌈싸 먹으면 피맛도 안나서 좋으니 먹을만 하다고 생각함
모두, 맛난거 많이 드시고 부자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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