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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시간 (다행히/다행이) 국어 맞춤법 틀리면 진짜 창피하지 숨고싶을 정도로ㅎ 몇년전에는 낳다/낫다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웃기려고 일부러 낳다라고 쓰는 사람 빼고는 틀리는 사람은 못 봄 그리고 나도 헷갈리는 것중에 하나가 부사로 쓰는 다행히/다행이인데 '다행이다'라는 말에 익숙해서 그런지 부사도 '다행이'가 맞을 것 같은데 '다행히'가 맞춤법에 맞음. 그렇다고 다행이도 틀린건 아님. 나는 다행히 살았다 나는 살아있는 게 다행이다. 여기서 다행이다도 형용사로 쓰여서 맞게 됨. 이적의 참 다행이다는 형용사로만 쓰이고 부사처럼 다행이 살았다 이렇게는 안되고 형용사로 쓰여서 살아서 다행이다 이렇게 ㅇㅋ? 꼼꼼히/꼼꼼이의 경우는 또 꼼꼼히가 맞다 이/히 부사는 정말 어려움 근데 이런걸 알려면 먼저 단어의 품사를 알고봐야 이해.. 2022. 4. 26.
계속 해서 늘어나는 '롱코비드' 환자... 기침이 계속 지속 된다면? 안 걸린 사람을 더 찾기 힘든 질병이 된 '코로나 오미크론' 여러번 언급했지만 사실 나도 코로나 확진자였음. 지금은 완치(?)된지 1개월은 지났다. 근데 자가격리가 해제되고도 잔기침이 계속 나오고 눈물, 콧물이 계속 나와서 코로나가 완치된게 아닐것 같다는 두려움(주변사람들에게 폐 끼칠까봐)에 눈치 엄청 보고 살았음. 나처럼 오미크론의 대확산으로 코론나 확진자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완치 후에도 장기간 코로나 일부 증상이 계속돼서 불편함을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이른바 롱코비드(Long COVID-19)라 불리는 코로나 오미크론 장기 후유증이라고 한다. 롱코비드 증상은 두통, 후각 저하, 탈모까지 다양하다고 하는데 탈모는 진짜 끔찍한듯... 코로나 롱코비드의 원인은? 의사랑 전문가도 모른대요. .. 2022. 4. 23.
주가 폭락 넷플릭스. 허리띠 졸라 멘다. 요즘 OTT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 OTT란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를 일컫는다. 예를 들면 누구나 아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왓챠 이런거? 나는 이중에서 넷플릭스를 회원가입한 상태고 왓챠 가입할까 고민중임. 넷플릭스는 너무 유명해서, OTT의 대명사가 넷플릭스로 쓰이는 거 같아서 가입했고 왓챠는 내가 지금 제일 보고싶어하는 좋좋소 시리즈와 귀멸의칼날 시즌2 유곽편을 방영하고 있기 때문. 넷플릭스 주가가 무려 35%나 폭락했다. 자고 일어나보니 내가 투자한 자산이 35%, 거의 절반이 날라갔다면 어떤 기분일까? 지금 넷플릭스가 그렇다. 시작글에서도 은근히 말했지만 넷플릭스에서는 지금 볼 게 없음. 가장 보고싶은게 딱 2개 좋좋소랑 귀멸의칼날 유곽편인데 넷플릭스에서는 전부 서비스를 안하.. 2022. 4. 22.
캐시슬라이드 꾸준히 해서 돈 벌고 건강 챙기자(앱테크) 2~3년전만 해도 돈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 월급의 반절은 적금 붓고, 여기저기 굴리면서 소소하게 돈을 벌어가는 그런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만 있는건지 모이면, 서로 얼마 모았네, 나는 이만큼 모았다 너는 너만큼 모았다 그는 그만큼 모았다 이런 얘기가 오고 갔는데 2021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폭등ㅜㅜ 모든 청년들과 무주택자를 좌절로 몰아넣은 한 해.. 얼마 모았니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던 시절은 사라졌고 이제는 누가 먼저 청약이 되느냐, 영끌을 하는게 맞느냐, 누구는 청약 당첨됐고 어디는 집값이 폭등했더라 이런 얘기만 오고가게 되며, 부지런하게 재테크 하던 그들이 주식, 코인등 위험자산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서두가 너무 우울했나? 나도 폭등하는 집값을 보고 좌절하던 청년이었다...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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